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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명한 계절 가을이 찾아왔어요. 

가을을 맞아 하랑빛길 부서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 소개해드립니다^^

먼저 임차료지정후원금 모금을 위한 '샐러드데이' 행사를 진행했어요.

행사에 앞서 직접 지역사회로 나가 샐러드데이를 알리는 홍보도 참여하셨어요.

당일에는 회원님들이 정성을 다해 싱싱한 재료를 손질하고, 포장하고, 배달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샐러드가 맛도 좋고, 반응이 좋았다는 소문이~♪

덕분에 많은 분들이 후원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소망나무 회원님들의 회복 서포터즈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시설 대청소를 시행하였어요. 

모두 힘을 합쳐 환경미화를 하여 시설이 깨끗해졌답니다.

가을하면 소풍이죠^^

가을을 맞아 서울숲으로 외부 활동을 다녀왔어요.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소그룹으로 활동하면서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고 왔답니다. 

이번 달은 3분기 대사증후군 다이어리 시상식이 있었어요. 

지난 3개월 간 열심히 다이어리를 작성해주신 다섯 분이 상을 받으셨답니다.

회원님들 이번달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